일본의 니시스히사코(처음하는드론워크저자)선생과 그의 일본제자 7명,
그리고 한국의 구리아(두근두근손바느질1저자)와 그의 제자 8명이 화이트자수의 교류전을 가진 첫 전시로
대구 시립중앙도서관에서 2017년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열렸다
2,000여명의 한일관람객이 다녀간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전시는 대구시의 후원도 받았다.
색실자수에 비해 자수인들에게 생소하고 인기가 없었던 화이트자수는 자수계의 귀족으로 불릴만큼
아름답고 섬세한 자수인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으며 주 재료가 되는 원단과 아브로드사가 품절이 되는 기현상도 일어났다 모든 전시의 기획과 주관을 스티치앤트립에서 진행하였으며 국제적인 행사로는 처음 치뤄낸 쾌거라고 할수있다.